책 읽어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고 지내던 차에....회사에서 자기개발 계획서을

작성하면서 책을 읽기로 결심하고 구매한 책 입니다.

출퇴근 길에 조금씩해서 4일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내용은 인생의 말년기의 청소부 밥 아저씨가..일과 가정에 힘들어가는

로저에서 인생의 지침을 전달하면서 점점변해가는 로저를 보게되고...

다시 로저는 밥의 지침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고......

지친 우리시대의 가장이 한번쯤 읽어볼만것 같습니다.

밥이 전하는 6가지 지침

1. 지쳤을 때는 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기억에 남는 구절

"얼마나 오래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는 삶...그것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입니다."